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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8 18:49, 생계형디자인_Design
선배의 부인의 동생(!) 분께서 홍대에 바를 열게 되셔서, 관련된 작업을 했을 때가 있었다.
품에 비해서 돈은 많이 못받았지만, 나름 부식으로 징도 만들어보고, 티슈 인쇄도 해보고.
더욱, 홍대에 오다가다 간판을 보면서 "저거 내가 만든거야" 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지금은 문 닫았다.

작업기간 : 2006년 12월 18일 ~ 24일(정말, 24일까지 일했다)
작업매체 : 간판, 메뉴판, 빌지, 넵킨, 명함
인쇄업체 : 메뉴프린팅(전망있음), 애즈랜드

1. 간판

만들고나서, 설치된 것을 보니까 아차 싶었다. 홍대 걷고싶은 거리의 빽빽한 간판숲 사이에서는
이런 디자인은 어울리지 않았다. 대문짝만하게 "Bar"라고 쓰는 것이 일단 필요했는데.


가로 간판




세로 간판


2. 메뉴판



메뉴판 표지. 메뉴판을 만드는 일은 대놓고 가내수공업이더라.
부식한 징 사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없다.


3. 명함





카운터에서 놓고 뿌리는 명함. 앞장, 뒷장.


4. 빌지



지금보니.. visit이 아니라 visiting 이 맞는거 같기도 하다.
이 빌지 덮개도 엄청 신경써서 만들었는데. 결국 다 사라지고. 흑.

결론은. 이렇게 한 번 하려면 엄청 고생이다. 혹시 나중에 기회가 생겨도 절대 뿌리쳐야 한다.
아니면, 작업 자체에 엄청난 대의명분이 있던가. 그런데, 그런 명분이라면 더욱 전문가가 해야한다.

2009/10/18 18:49 2009/10/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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