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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3 23:24, 마음의병_Diary


진혜가 자막작업을 한, 예고편피폭 조선인의 삶을 다룬 다큐

히로시마・평양(ヒロシマ・ピョンヤン) 다큐


근데 왜 조진혜 이름은 예고편에 없는가! 어흥!


일본이 가지고 있는 원폭에 대한 트라우마와 공포가 어떤 것인지 조금이나마 상상할 수 있기에
이번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다.

동경대에 있는 누군가는, 마침 그 때 자기가 미국에 있었는데.
앞으로의 일본 사회를 분석할 수 있는 경험을 갖지 못했다며 우울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말은 맞는데. 사회과학자로서 그럴 수도 있는데. 그 역시 원초적인 공포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 공포가 없이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심연이 있을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심연의 공포와 함께 거대한 핵발전 정책이 병립가능했다는 사실이다.
왜 히로시마의 반핵폭탄은 반핵발전소로 나아가지 못했을까.
가장 거대한 일본 사회운동인 원수폭급지협회는 원자력 발전문제로 번지지 않았을까.
누군가는 그것이 히로시마 반핵의 탈정치성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핵발전정책의 과학주의에 대한 맹신이 가져온 착시였다고도 하지만.
조금 더 깊은 설명이 필요한 것 같다.

다큐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사실 나도 다큐를 보진 못했고. 암튼.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을 연구한 진혜가 재일조선인 원폭문제를 다루는 것은 참 일관성 있어보인다.
자신의 관심사나 연구주제가 늘 일관적일 수는 없지만(그냥 하고 싶어서도.. 도 중요한 이유다...)
이처럼 일관성이 있으면, 남들 보기에 참 매끄럽다. 본인도 그렇고.

2011/06/23 23:24 2011/06/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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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 | 2011/07/14 02: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올려줘서 고마워~ >.<
근데 한 줄 바꾼 부분이 있어서 새 예고편은 요거야-
http://www.youtube.com/watch?v=hnYMA-RJI2I

코드가 필요한가?
<iframe width="425" height="349" src="http://www.youtube.com/embed/hnYMA-RJI2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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