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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준 | 2015/02/02 16:45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약 15년전에 형께서 카르페디엠이라는 학생부회장 선거에 나오셨을때 비공식적으로 비서처럼 따라 다녔던^^:
당시 법대 전상준이라고 합니다.
작년 쯤 우연히 형의 글을 인터넷에서 발견하고 신기해서 방명록도 남기려고 했었는데 업로드가 되지 않아 포기했었다가
오늘 페이스북에서 형이 시사인에 쓰신 글을 읽고 다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블로그를 본 기억으로는 로스쿨을 가신다고 했던 것 같은데 잘 지내는지 궁금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고 신념대로 평화운동가 활동을 하시는 멋진 모습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재성 | 2015/02/03 23:59 | EDIT/DEL
아! 상준. 반가워요.
(너무 오랜만이라 말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일단 존댓말로-)

기억을 못할리가요. 우리 그때 엄청 친하게 돌아다녔자나요. ㅋㅋ
점심선전전 마치고 중도 앞에서
"아침에 일찍 나오니 하루가 이렇게 길 수가 없다"며 이야기하던 것도 생각나고 하네요.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 로스쿨은 올해 졸업을 했구요.
이런저런 글을 쓰고, 연구도 하고,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세워야 하는데)
당장은 삶에 좀 치이고 있네요.

beindp@hanmail.net로 이메일 하나 주세요^^;
엽우 | 2014/12/22 00:16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트위터 팔로우 하고 있는데 임재성님 계정으로 광고가 올라왔네요. 아마 해킹된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재성 | 2015/02/04 00:00 | EDIT/DEL
아. 진짜네요ㅠㅠ. 고맙습니다!
ㅇㅇ | 2014/08/24 04:53 | EDIT/DEL | REPLY
겁나게 잘생기셨네요. 대학시절 좋아했던 남학생도 생각나고... 공부하는거 고되시죠.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 2014/07/01 03:39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시사와 평화 문제에 
담을 쌓고 살던 사람입니당.
그런 제가 임재성님 방명록에 글을쓰게된건요.. 
전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병원 간호사들 위계질서는 공화당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남들이 생각도 못할만큼 폐쇄되어있는 분위기입니당..
그치만 저희 수선생님 (대빵) 님께서는 
굉장히 공평하시며 본인스스로 마인드컨트롤도 잘하시는 분이세요(히스테리엄슴) 근데 위로올라갈수록 사람이 그러기가 쉽지않잖아요.. 그리고 판단능력이나 공평함 등등 제가배울점이 많아서 존경 하는분입니당..
근데 오늘 그분이 자신이 제나이때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본인은 아버지께서 신문배급소를하셨었데요.
아버지께서 어릴때 신문을 가져오시면 
거들떠도 안보시다가 
고딩학교때 소파에앉아있는데 우연히 살인사건에관한 신문을 보게되셨다고합니당... 그때부터..! 신문에 재미를 느끼셨지만 공부와 일에 치여살며 신문을 접하지 못하셨다구해요.. 나이가드신후 제나이때가 되시어 시사저널잡지를 구독ㅎㅏ시게되셨고 
견문도 넓어지시며 여러가지로 도움이됬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온후 시사저널을 검색하게 되었고
임재성님의 사진을 보았습니당....
......
그래서 이 긴 서문의 핵심은...
멋있으며 맑은미소에반했습니닼ㅋㅋㅋㅋ
목소리마저..
얼빠가된거같은 기분이 드네욬ㅋㅋㅋㅋ
순수한영혼같다고나할깜?ㅎㅎㅎㅎ

아 이렇게 허탈하게 끝나면 안되니까.
그래서 임재성님의 인터뷰와 글을 검색하게되었고 
몇까지를 읽어보고 생각할수있게됐습니다.

사실 외모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평화와 시사에 관심을 가질 중요한 큰 계기가 될것같습니다.

그냥 순수!!!!!한 팬이있다는 걸 알아주시고..

재성님 (얼굴로비롯해) 글덕분에 그팬이 더 발전될수있고.. 그발전한 사람이 세상에 더 좋은 에너지와
빛을 줄수 있다는걸 (제가아닌 다른사람이 될수도있지요) 알아주시고 좋은글 , 많이 생각할수있는글 
부탁드리고 응원드립니다!! ㅎ 

그럼 슈고하세연~~~~~^^
재성 | 2014/07/01 16:44 | EDIT/DEL
쿄쿄쿄. 민망할 따름이네요.
결정적으로 제가 순수한 영혼이 아닌지라ㅠ

저는 습관이 참 무섭하도 생각하는데,
저도 종이신문을 읽는 습관이 든 이후에 사는 것, 생각하는 것이 많이 변했어요.

부족한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조금 더 재미있게 써야하는데, 글이 많이 딱딱하고 무겁네요.
응원 감사히 받겠습니다.
모카치노 | 2014/06/30 15:56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시사인을 구독하고 있는데, 열심히 읽다가 문득 재성님의 '6.25'에 관해 이번 호에 실린 글을 보고 여기까지 왔어요^^
저는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어요. 그래서 사회 이슈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 온 김에 이 사이트에 있는 '임선수'님의 글들을 죽~~읽어봤는데 참 공감가는 글들이 많네요. 앞으로 자주 올게요. 아카이브도요:-)
그런데 시사인 기고글을 제외하고는 최근에 쓰신 글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ㅠㅠㅠ 많이 올려주세요~~~
재성 | 2014/07/01 00:58 | EDIT/DEL
네,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시사인 칼럼 말고는 따로 글을 쓰지 못하고 있어요.
다른 과정에서 진행하는 공부가 있어서요.
그 과정 마치고 좀 더 풍부한 글을 쓸 수 있었으면 하네요.
신유나 | 2014/04/24 16:49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임재성선생님.
저는 ebs다큐멘터리 신유나작가입니다.

선생님의 정의로운 의식에 인상받아 이렇게 개인 블로그를 찾아 방명록 남깁니다.
선생님과 통화 한 번 하고 싶은데 가능 할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BS 다큐멘터리
신 유 나 작가
TEL : 010-4784-4125
E-Mail : yuna-danny@hanmail.net
길수 | 2014/03/10 13:52 | EDIT/DEL | REPLY
어쩌다 들어왔는데...

신기하게 악플이 없네.
재성 | 2014/03/15 01:39 | EDIT/DEL
악플도 관심이 있어야 달리지 않을까^^;
비밀방문자 | 2014/01/12 15:34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재성 | 2014/01/15 09:14 | EDIT/DEL
^^; 그럼요. 기억하고 말구요.
그날 대화가 끝난 후에 "박정희"에 대해서 어떻게 간명하고 쉽게 설명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하기도 했는걸요.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무엇보다 고맙고, 또 보람되고 그렇네요.

단독 팬미팅(이거 참 어감이 좋군요...)... 보다는 밥 한 번 같이 먹어요.
서울에서 봐도 좋고, 인하대로 놀러와도 좋구요. 그럼 또 연락해요-
비밀방문자 | 2013/11/21 10:39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재성 | 2013/11/25 02:33 | EDIT/DEL
오 한울한울. "메일 보내"라는 신촌은 약속은 지켜져야 하는 것이지요. 근데 동기들이 거의 외국이이라니.. 외롭다기보다는 심란하겠는걸? ^^;
정태형 | 2013/08/07 16:11 | EDIT/DEL | REPLY
재성아~예전에 출소하고 우연히 학교에서 마주치고 시간이 많이 흘렀네~ 난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붙잡고 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어~ 근데 그 답에 부합하는 삶이 무언지 아직도 아리송하기만 하다^^;그러다 니 생각이 나더라구 만나서 너 사는 얘기 듣다보면 뭔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ㅎ말이 장황했지?ㅋ한번 밥이나 먹자구^^010-5280-9976연락부탁해ㅎ
재성 | 2013/08/27 01:08 | EDIT/DEL
태형아! 오랜만이야. 종교인이라니- 서프라이즈인데. 응응, 번호 확인했으니 내가 연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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